개요
클라이언트 : 한솔
제작기간 : 2주
기획 과정
딱딱한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고, MZ세대 직원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과 참여 중심 콘텐츠 제작을 요청하셨습니다.
예능 포맷이 가진 유치함과 가벼움이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편집 리듬과 자막 스타일, 컬러 톤 등에서 완성도 있는 정제된 느낌을 중점으로 잡았습니다.
‘일 잘하는 회사’에서 ‘일도 잘하고 재밌는 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로 확장하였으며, 내부 소통과 채용 브랜딩에 모두 효과적이게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기업 예능 콘텐츠를 만든다는 건 늘 균형감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너무 가볍게 가면 신뢰를 잃고, 너무 무겁게 가면 재미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솔직잡담>은 출연자들의 진짜 리액션과 현장감 있는 텐션, 그리고 거기에 어울리는 타이트한 편집, 예능 자막, 리듬감 있는 전환 효과를 통해 브랜드와 재미의 중간지점을 찾으려 했습니다.
직원들이 진심으로 웃고, 몰입하는 모습을 담는 것이 결국 브랜드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얼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