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예산 : 2000
클라이언트 : 아산나눔재단
제작기간 : 1.5 개월
requirements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10회 데모데이 오프닝 영상의 제작을 의뢰 받았습니다.
해당 대회의 키 컨셉인 ‘WAVE’에 어울릴 수 있는 영상을 요청하셨습니다.
solution & achievements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을 ’파도에 올라타는 서퍼’의 이미지에 대입한 영상을 기획하였습니다.
대회의 오프닝 영상인 것을 고려하여, 감각적인 촬영 ∙ 편집 ∙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영상에 비장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production
역할 범위: 기획, 연출, 촬영, 편집, CG, 색 보정
사용 기술: 시네마 캠, 2D 모션그래픽
director’s note
기상 예보와 달리,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와 그에 따라 거세게 바뀌는 강원도의 바다가 촬영의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지자체의 입수 금지 경고에 서퍼를 연기하는 배우와 함께 얕은 바다까지는 들어가려 했던 계획이 무산되었고, 현장에서 스토리보드의 80% 이상을 수정해야 했습니다. 예상과는 달랐던 궂은 날씨를 역으로 이용해 ‘시련과 고난 앞에 선 청년’의 이미지를 더욱 극적으로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와이낫 픽쳐스 멤버들의 현장 대응력이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