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 30,000,000
클라이언트 : 코만스
제작기간 : 2개월
프로젝트 개요
요구사항 : 티라미슈 주력인 디저트 케익 브랜드 코만스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영상
협의과정 : 클라이언트의 요청 사항을 참고하여 브랜드와 맞는 브랜드 슬로건 제시와 키 비주얼 제시를 통해 방향성 디밸롭 후 연출 제작 진행
달성성과 : 분기별 웹사이트용 컨텐츠로 활용 예정이었으나 결과물이 나오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필름으로 온라인 송출하기로 하였습니다. 영상을 보다 잘 활용하기 위해서 클라이언트측은 스마트스토어 등 다른 브랜딩 기반을 더 강화하는 작업을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기획 과정
[문의]
판매 촉진보단 브랜드의 이미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브랜드 필름을 원하신다고 문의를 주셨고 깨끗하고 이탈리아 감성이 느껴지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상담]
고객에게 어떤 브랜드로 다가가고 싶은지 제작 목적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코만스의 첫 영상인 만큼 처음보는 시청자들에게도 각인이 될 수 있는 요소가 필요하다고 설명드리고 키 비주얼 자료들을 보여드리며 방향성을 구체화 했습니다.
[기획]
티라미슈는 떠먹는 디저트이고 사람들이 일상속에 작은 즐거움을 주는 제품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해 ‘떠올리다’의 이중적인 의미. 즉, 연상을 의미하는 떠올리다와 물리적인 떠올림을 결합하여 크리에이티브 할 수 있는 ‘떠올리고 싶은 맛, 코만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기획하였습니다.
코만스 티라미슈를 한 입 먹는 순간 입 안 가득히 좋은 원재료의 향이 퍼지며 깨끗한 목장이 떠오르고 이탈리안 카페의 감성, 함께 먹을때의 즐거움이 떠오릅니다. 실제로 티라미슈를 한 스푼 뜨는 장면을 넣어 키 카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티라미슈를 먹고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며 업된 기분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제작 과정
사용기술 : 크로마키, 시네마 카메라 및 지미집 활용, 조명, 미장셴 아트
역할범위 : 기획, 제작, 연출, 편집, 색보정, 2D
[실행계획수립] 정해신 예산안에서 브랜드 슬로건을 각인시키고 잘 표현할 수 있는 연출에 집중하였습니다. 제작비를 여러 로케이션에 분산할 수 없었기에, 푸른 목장과 이탈리아 외경 컷 등은 적절한 스톡을 활용했습니다. 음식 시즐 컷을 먹음직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슬로우모션이 가능한 시네마캠으로 장비 구성하였습니다.
[제작]
코만스의 브랜드 컬러와 티라미슈의 코코아 파우더가 생각나는 색감 구성, 이탈리아 해외 촬영이 힘든 여건이었기에 적절히 스톡과 촬영본을 같이 활용. 20-30 여성의 휴일, 집에서의 일상 표현, 몸이 떠오르는 장면 구현을 위해 크로마키와 합성 기법 활용.
감독의 한마디
클라이언트와 제작진의 순조로운 소통으로 보다 나은 결과물을 제작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