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산 : 2500만원
클라이언트 : 주식회사 주완푸드
제작기간 : 6주
기획과정
요구사항 : 원재료, 자사만의 특별한 조리법이 영상에 담겼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주로 심야시간에 송출될 예정에 있어 자사의 치킨을 궁금해하거나 최소한 치킨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한두컷 정도 후반에 삽입되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협의과정 :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획단계에서 부터 10가지 넘는 컨셉들을 검토하며 협의하며 기획 단계에서 많은 일정을 소비하였습니다. 또한, 한정적인 예산으로 씨즐팀을 활용하기엔 어려워 조명팀의 도움을 받아 씨즐을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너무 뻔하게 보이지 않도록 PROBE렌즈와 SLOW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결대로 찢어지는 컷, 기름에서 튀겨져 나오는 장면 등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달성성과 : 즉각적인 매출 상승 효과를 보였으며 이후 추가 가맹점 확장을 하였습니다.
제작과정
사용기술 : 연출, 촬영, 그립, 조명, 편집, 2D, 사운드믹싱
역할범위 : 기획, 연출
작업과정 : 대행사 없이 진행한 프로젝트기에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과 기획에 가장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고 기획안과 스토리보드가 완성된 이후 촬영부터 후반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진행하여 최종 납품 하였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다양한 시즈닝과 소스들의 출연으로 화려하게 변한 치킨 업계이지만 가끔은 ORIGINAL,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 하나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것도 상당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