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클라이언트 : 캐논코리아
제작기간 : 2주
기획 과정
사진이라는 제한된 표현 방식 속에서, 두 사진가의 서로 다른 촬영 취향을 대결 형태로 풀어내어, 보는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모두 갖추길 요청하셨습니다.
결과물 비교 컷과 촬영 인터뷰, 카메라 설정 인서트를 적절히 배치하여 교육적 정보 제공과 재미 요소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캐논 카메라의 매력과 촬영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사진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나만의 프레임’을 고민하게 만드는 콘텐츠로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이번 <흑백사진사>는 ‘어떤 렌즈를 쓰느냐’보다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를 이야기하려 했습니다. 단색의 화면 속에서도 풍경이 가지는 깊이와 촬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 목표였죠.
광각과 망원을 각각 선택한 두 사진가의 고민이 프레임과 톤으로 말해졌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재미와 정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