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랩 한끼 라이트 제품 광고영상 X 카카오프렌즈

개요

예산 : 1800만 원
클라이언트 : 코코랩 (대행사-스마일코리아)
제작기간 : 2.5개월

요구사항

기존에 판매하던 코코랩 한끼와 새로 런칭하는 약콩두유 두 종류 제품에 관한 바이럴 영상 제작

포트폴리오인 코코랩 한끼의 경우,
– 기존 제작했던 영상보다 높은 퀄리티의 영상으로 제작 희망
– 기존 제작했던 영상이 ‘엄마의 사랑’을 보여주는 방식이었으므로 이를 배제한 스토리 필요
– 다이어터, 20대 전후반 여성 타깃

달성성과

브랜드 유튜브 채널 게재 후 2만7천 회 노출 (4개월) / 15초 버전 축약본으로 유튜브 광고 활용
기존의 영상과 톤 앤 매너가 확연히 다른 영상에 고객사 만족도가 높았고, <어차피 결론은 코코랩>이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들어함

제작 과정

협의과정 : 적절한 기획 및 레퍼런스 제시를 통해, 프로덕션 이전의 협의 과정이 드라마틱하게 짧았던 사례
포스트 프로덕션 단계에서 길이를 단축해달라는 요청을 반영

역할범위 : 기획 제안부터 촬영 진행, 편집 및 후반을 모두 포함하는 프로덕션의 전 과정

작업과정 : 기획 과정에서 유사한 다른 상품과 비교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 특징을 <어차피 결론은 코코랩>이라는 슬로건으로 도출
–> 스타일 요소로 탐정 사무소를 적용, 사건 파일 형식의 포맷 활용
–> 타깃인 20대 여성이 간절하게 찾는 제품으로 설정 / 탐정 또한 20대 여성으로 제시
–> 타깃에게 소구할 세일즈 포인트를 등장인물의 대사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답으로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는 방식

영상 제작과 더불어 인스타그램 및 웹사이트에 활용하기 위한 스틸 컷 촬영을 함께 진행

인스타그램을 위한 별도의 촬영 컨셉을 디벨롭하고, <내 시간을 아껴주는 코코랩 한끼>라는 주제로 스틸 촬영을 별도로 진행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화면 구성이 촘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제작 예산에 비해 미술과 스튜디오에 예산을 많이 배치했던 작업이었습니다. 덕분에 화면은 잘 나온 것 같고, 영화 카메라와 조명의 활용도도 높아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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