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가드렛’ 의약품 홍보영상

클라이언트 : 보령제약
예산 : 900만 원
제작기간 : 1개월
사용기술 : 3D 애니매이션, 카툰 렌더링, 캐릭터 애니매이션 등
작업범위 : 기획부터 결과물 모두 작업
작업과정 : 제품 분석 및 아이디어 도출, 기획안과 스토리보드 작성, 캐릭터 개발, 씬 구성, 더빙 및 음악 믹싱 후 결과물 도출

특이사항 : 만화와 같은 카툰 렌더링 작업의 경우 연령대가 높은 고객과는 많은 소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캐릭터의 경우 많은 협의와 피드백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고객과 밀착하여 운영되는 프로젝트 특성이 있습니다. 독창적인 아트웍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개성만 추구하며 혼자서 진도를 나가버린다면 고객과 방향이 달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완할 방법은 충분한 소통 뿐입니다. 캐릭터 밑그림부터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그림을 스캔해서 공유하고 수정할 부분, 디자이너로써의 의견 등등 피드백을 주고받아 진행해야 합니다.

감독의 한마디 : 건조한 정보만 전달해왔던 기존 제약 홍보 업계에서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기반으로한 이번 작업물이 눈에 많이 띄였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매우 보수적이고 안전을 추구하는 제약 업계에서 순식간에 소문이 났었습니다. 매우 실험적인 컨셉이였고 성공적으로 마케팅에 활용되었습니다.
그 후 이런 컨셉으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실제로 성사되어 많은 프로젝트들을 함께 했습니다.
상품을 홍보하는데에 있어서 스토리와 캐릭터를 활용한다는 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갈 주체가 있고 시청자 역시 자연스럽게 따라와 주기 때문입니다.
상품의 특징, 원리를 설명하기도 효과적이고 때로는 캐릭터 자체가 기억에 남아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생겨 여러모로 좋은 장치라 생각합니다. 만화적인 비주얼 역시 모험이였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실제와 유사한 그래픽 비주얼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객은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접근하고 싶어했습니다. 눈에 띄고 개성있는 결과물을 원했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자의 도전정신 역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