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 미니 다큐 시리즈

클라이언트 : ㈜비바리퍼블리카
제작기간 : 3개월

기획 과정

요구사항 : 외주 DOP 용역을 맡긴 만큼 저희 프로덕션의 영상 스타일이 잘 드러나길 원하셨고 국내 컨텐츠들과는 전혀 다른 퀄리티의 영상을 요청하셨습니다. 연출 회의 시에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촬영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길 원하셨고 연출 및 촬영에 있어서 전적으로 주도해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협의과정 : 다큐멘터리형 컨텐츠 전문 제작사로 저희 프로덕션이 가지고 있던 노하우들을 현장에서 발휘하여 콘티 외에 다양한 인서트 촬영들을 진행하였고, 현장에서의 빠른 판단력이 중요한 프로젝트였기에 저희 프로덕션의 강점이 돋보일 수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형 컨텐츠 제작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고객사이기 때문에 서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잘 융합하여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달성성과 : 해당 유튜브 채널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제작 과정

사용기술 : 연출 / 4K 촬영
역할범위 : 연출 – 촬영

컨텐츠 기획 및 사전 인터뷰는 마친 상황에서 합류하여 연출 및 촬영 전반을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처음 합을 맞추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첫 회차 촬영 전에는 여러 번의 심도 있는 연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국내 다른 인터뷰 컨텐츠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해외 레퍼런스들을 주로 참고하였고, 인서트 영상의 경우 인터뷰이의 나레이션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취합하여 콘티를 추가 수정하였습니다. 토스 인하우스 제작팀 역시 다큐멘터리형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다양한 연출을 시도하여 촬영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첫 회차 촬영 후 추가로 계약을 진행하여 총 3편의 에피소드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해당 컨텐츠 시리즈는 그야말로 다큐멘터리에 진심인 사람들이 함께 모여 너무나도 즐겁게 작업한 프로젝트였습니다. 서로가 현장에서 경험하며 쌓아온 노하우들을 공유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리즈로 기획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오랜 시간을 함께 작업하며 연출, 제작팀 내부 팀원들끼리 유대감을 쌓은 것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DOP 외주 프로덕션임에도 고객사측에서 연출 및 촬영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 상 시리즈 전체 중 일부만 함께할 수 있었지만 좋은 결과물이 높은 성과로도 이어져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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