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개요
예산 : 700만원 (예상)
형식 : 공익광고 or 다큐 형식의 캠페인 영상
분량 : 광고 15초 ~ 30초 / 캠페인 2~3분 내외
편수 : 1편
희망 납품일 : 20년 12월 희망 (과제 마감은 1월이라 어느 정도 조정 가능)
클라이언트 소개
이스포츠 토너먼트 플랫폼 개발/운영 (게임 구단 운영, PC cafe 운영, 이스포츠 미디어 채널 운영 등 이스포츠 전반적 활동중인 업체)
웹 사이트 : https://battlica.com/
유튜브채널 : https://www.youtube.com/c/OZTVgo
제작 배경 및 목표
일반적으로 게임 과몰입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스스로 중독되었다고 표현한다면 일반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하고 사회 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이미지를 역으로 활용하여 게임 과몰입, 중독이라는 키워드를 먼저 제시한뒤, 이스포츠 혹은 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면들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효과로는 E스포츠 선수가 관객의 환호를 들으며 얻는 성취감, 게임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인간관계가 발전해나가는 모습, 타인과 함께 경쟁적인 도전을 반복해 나가면 얻어가는 유대감 등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 요소들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영상은 이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게임의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개선해보자는 방향과 중독 혹은 과몰입이라는 단어가 주는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핵심 메시지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 문화다.
저는 “중독”입니다. 승리의 환호성에 “중독”되었습니다.
저는 “과몰입”했습니다. 그들의 눈물에 “과몰입”했습니다.
타겟 및 송출 채널
영상의 메인 타겟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10~20대를 중심으로 이스포츠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캠페인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 합니다. 또한 국내에도 마찬가지로 게시할 예정입니다.
※ 국내 유튜브에 업로드된 후 베트남 현지 페이스북을 통해 노출할 예정. 게임관련 페이지, 스트리머 페이지, 일반이 페이스북 등 (총 조회수 10만 회 이상 조회될 것으로 예상)
참고 영상
[참고 영상 1]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IyOlXBaYG6TakiqB-LC5FLs0HWvoIvrj
차안에 없어서 괜찮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에 아버지는 핸드폰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도로에 있었고 이는 사고로 이어집니다. 이 영상처럼 일반적인 이미지를 먼저 제시하고 그 후에 반전이 되는 상황을 집어 넣어서 시청자에게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 이 영상의 일반적 통념 : 우리 차에 아이가 없으니 핸드폰 해도 괜찮겠지?
- 반전적 요소 : 사실 아이는 도로위에 있었다
- 주는 교훈 : 어디에서든 운전중 핸드폰 사용은 금물이다.
<게임 과몰입 관련 대입시>
- 일반적 통념 : 게임 과몰입은 나쁜것이고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반전적 요소 : 게임 과몰입을 통해 대회에서 승리하였고 동료들과 끈끈한 우정을 만들 수 있었다.
- 주는 교훈 : 게임은 질병이 아니라 문화이다.
[참고 영상 2] https://youtu.be/8G1SD5f3I3E
앞선 1번 영상보다는 가벼운 느낌의 광고입니다. Down의 일반적인 의미인 Down 과 Download 의 줄임말 Down 을 이용하여 반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을 영상을 통해 유발한 뒤, 전혀 다른 내용을 강조함으로써 메시지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참고 영상 3] https://youtu.be/Qg6yONTXKzo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인 아이머게이머 챌린지 영상입니다. 유명 명사를 초빙해서 게임이 가진 긍정적인 면들을 부각 시키는게 주된 내용입니다. 호흡이 긴 형식의 캠페인 영상은 이런 형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영상 4] https://youtu.be/xWbwU_L5MLs
게임이 대한민국 이미지에 기여하는 모습과 전망을 담은 공익광고 영상입니다. 밝고 힘찬 이미지를 통해 게임이 가진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합니다. 짧은 공익광고 영상은 이런 형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 방향
이런 유형의 영상 제작은 처음인지라 어느 형식이 더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을지 제작사와 논의를 통해 기획을 완성해 나가고 싶습니다.
분량은 호흡이 긴 다큐 형식의 캠페인 영상이라면 2~3분 정도. 임팩트가 강한 공익 광고의 형식이라면 15초에서 30초 정도를 희망합니다.
의뢰자 측에서 작성한 사진콘티 : 보기
의뢰자 측에서 지원가능한 범위
이스포츠 구단 오즈게이밍에(http://ozgaming.kr/) 대한 자료 활용 가능, 배틀그라운드 전 프로 인터뷰 가능, 기타 대회 영상 사용 가능
PC café 운영중 (https://www.ozarena.com/) 이므로 장소 사용 가능
협력 코디네이터 코멘트?
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KOFICE, KeSPA 주최 주관의 “한류 이스포츠 문화 소개”라는 사업이며, 담당자는 해당 사업의 수행기관입니다.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 메시지를 캠페인화시킨 사례는 많이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사례들의 단순반복적인 메시지 전달에 그치기보다는 그 연장선상에서 캠페인을 확장시키려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확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선택지가 많이 있어서 제작사와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의뢰자이기 때문에 함께 기획을 하되, 연출과 제작수행은 제작사의 의견을 존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작사 측에선 적극적인 연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고, 의뢰자 측에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섭외 등의 조율 범위를 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뢰자분은 발주는 준비하며 최종적으로 만들어질 영상의 최종적인 형식, 장르에 대해서 많이 좁혀둔 상황입니다. 공익광고와 캠페인의 두 가지 장르는 기획의 내용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제작사 측에서 아이디어가 있다면 함께 논의하면서 최종적으로 적절한 결과물의 내용을 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담당자분은 영상제작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의 윤곽를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형식이나 규격에 너무 기획이 갇힐 필요가 없고 확장적이고 창의적인 기획과정을 거치면 좋습니다.
적합 제작사 조건 / 지원 안내
이스포츠에 대한 이해도
소통의 적극성
캠페인, 다큐 등의 연출 능력
전형 방법
하단의 지원서를 작성해주세요
지원 일정 : 12월 8일(화) 정오 12:00
담당 : 이은호 코디네이터 / 010-7388-1276 / robin@vidfoli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