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산 : 1,000
클라이언트 : High Line Ent
제작기간 : 14일
요구사항
아티스트가 오랜만에 발매하는 곡이었습니다만, 콜라보레이션 작업이라 두 아티스트가 동시에 나와야했습니다.
음악 분위기와 잘 맞는 로케이션 섭외, 라이브 클립이라는 취지에 맞게 공간을 이동하는 동선 설계가 중요했습니다.
협의과정
발매가 임박한 관계로 현장 미팅 1회와 기획안 원격 미팅 1회를 진행하고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달성성과
아티스트 컴백을 효과적으로 잘 알렸으며, 음원 수익이 평소 대비 130% 증가.
사용기술 : 일반 촬영, 조명
역할범위 : 프로젝트 총괄
작업과정 : 1주간 미팅 2회 진행 – 촬영 1회 (5시간) – 편집 1주 – 납품
감독의 한마디
라이브 클립은 실제로 라이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보통은 미리 제작된 라이브 전용 음원을 가지고 립싱크를 합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녹음을 하더라도 결국은 음원을 수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상황을 인지하고 기획 단계부터 이끌어나가야 합니다. 어찌보면 뮤직비디오라는 형태를 ‘라이브’ 라는, 음원과는 다른 현장감을 준다는 명분을 가지고 간소화한 형태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뮤직비디오적인 접근을 이해하는 것이 한층 더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새파도는 오랜기간 MV 제작 경험을 쌓아왔으므로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