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의 합창제 참여기 다큐멘터리 “보이시스 오브 스피릿 (Voices of Spirits)”

개요

예산 : 7,000만원
클라이언트 : 국내 유명 NGO 단체
제작기간 : 6개월

기획 과정

요구사항 : 특정한 목적을 가진 자선 단체이기 때문에 이념이나 정치색, 특정한 목표를 가지는 영상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 외 작업에 관한 것은 모두 제작사의 자율에 맡겨주셨습니다.

협의과정 : 다큐멘터리의 특성상 영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심인물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지휘자의 인터뷰가 영화 전체를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될 수 있는 점은 불가피하다고 말씀드렸고 이는 영화적 허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자선단체가 자체적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직접적으로 목적사업을 홍보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단체의 홍보가 되고 영상물 자체로 하나의 완성도 높은 컨텐츠가 되는 훌륭한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제작 과정

사용기술 : 컨텐츠 기획 / 시나리오 제작 / 4K 촬영 / 인터뷰 녹음 / 프리미어 기반 편집 / 색보정 / 음악 작곡 / 사운드 디자인 / 음향 엔지니어링

역할범위 : 기획 – 연출 – 촬영 – 후반작업

다큐멘터리 필름 <보이시스 오브 스피릿 (Voices of Spirits)>은 국내 유명 NGO단체의 후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합창단의 오스트리아 합창제 참여기를 담은 중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NGO 단체 임원진 보고용 20분 내외의 영상으로 처음 의뢰를 받았으나, 해외 로케 촬영 당시 현장에서 총감독님의 제안으로 중편 다큐멘터리로 기획이 전환된 독특한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이 고객사에도 받아들여져 50분 내외의 다큐멘터리 필름으로 프로젝트가 변경되었고 이를 위해 국내에서의 추가 인터뷰 촬영 등이 더해져 위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작업방식과 동일하게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이 이루어졌고, 음악 역시 100% 자체 제작한 OST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다수의 방송사 방송 송출 및 영화제 출품 제안을 받았으나, 이익활동이 불가한 단체이기 때문에 자체 시사회 및 내부 공유만 가능해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지만 고객사 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에 출연한 모든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매체를 통해 다수에게 감동을 줄 수는 없었으나, 누구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서 너무나 뿌듯한 작업이었습니다. 또한 상업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프로젝트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