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 세계도자 비엔날레 홍보영상

개요

예산 : 1,000만 원
클라이언트 : 한국도자재단
제작기간 : 4주

사용기술

기획 및 나래이션 작성 / 그래픽 구성 / 편집 / 성우 섭외 및 진행

작업범위

기획 – 영상 요소 소싱 – 그래픽 구성 – 편집

작업과정

킥오프 미팅을 통해 영상의 제작 의도와 목표, 중요한 내용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기획 및 시나리오로 작성해 고객과 논의해 방향을 정했습니다.
제작 기간도 촉박했지만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고객 측에서 촬영 없이 제작하기를 원하셨고,
이전 비엔날레 영상과 2019 비엔날레 출품작 사진들을 받아서 작업했습니다.
컴펌된 시나리오대로 빠르게 그래픽을 구성하고 편집해 납품했습니다.

특이사항

2017 비엔날레 촬영본을 받으러 일면식도 없는 프로덕션에 연락을 드려 받아왔던 것이 특이한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담당 선생님은 물론 재단 관계자분들 전체가 엄청 바쁠 때였기 때문에 필요한 자료를 수급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고, 2017이 비교적 최신이었던 데다 촬영분이 많아서 결과적으로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2019 도자 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도자재단 관계자분들께서 사업설명회를 하시기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2019 도자 비엔날레의 주제인 ‘흙의 평화’ 를 인트로에서 표현하기 위해 도자기 —> 흙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미지들로 표현했습니다. 바디에서는 2019 도자 비엔날레의 특장점을 < What’s different? >라는 소제목으로 정리해, 기존 영상 촬영본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모션 그래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도자재단 내부 만족도가 높아 2019 도자 비엔날레의 작품 사진 및 영상 촬영까지 프로젝트가 확장되었던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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