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생성형AI) 여행전용카드홍보 브랜드광고 | 신한카드 Haru

개요

예산 : 2,000
클라이언트 : 핀플로우
제작기간 : 2개월

기획 과정

요구사항 :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특별한 하루의 감성”을, 실사 촬영 없이 생성형 AI 기술만으로 풀어낼 것.
제한된 일정과 예산 내에서, 실제 촬영에 준하는 시각적 완성도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

협의과정 :
클라이언트와 함께 “AI만으로 제작 가능 여부”에 대한 리스크 검토부터 시작하여, 스토리보드–AI 테스트 컷–피드백–최종 합의의 순환 과정을 빠르게 반복하였습니다. 실제 소스는 ‘핀플로우’측에서 생산현 AI를 통해 제공하고, 이후의 모든 영상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달성성과 :
100% 생성형 AI만으로 제작된 국내 최초 레퍼런스급 브랜드 광고 영상 완성
업계 내 AI 활용 광고 제작의 새로운 벤치마크 사례로 주목

역할범위

비주얼 디렉션 & 아트 컨트롤
사운드·음악 디렉션
최종 영상 편집 & 마스터링

작업과정

1. 콘셉트 도출 : “Haru, 특별한 하루”의 키메시지 구체화 (핀플로우)
2. 비주얼 기획 : 일본적 감성을 담은 스토리보드 작성 (핀플로우)
3. AI 소스 제작 : 인물·풍경·오브제를 프롬프트 기반으로 생성 (핀플로우)
4. 컷 바이 컷 조율 : AI 특유의 어색한 표현을 후반에서 보정 (그레잇마인즈)
5. 최종 편집 & 색보정 : 실제 촬영과 유사한 질감 확보 (그레잇마인즈)

감독의 한마디

기존 애니메이션 방식이었다면 수개월의 제작 기간과 수십 명의 인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성형 AI는 그 과정을 단축시키고, 오히려 더 이상적이고 감성적인 하루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구의 변화가 아니라, 영상 제작 방식 자체의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줍니다. 물론 여전히 일부 영역에서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기술 발전 속도는 그 격차를 빠르게 줄이고 있습니다.

그레잇마인즈는 이러한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경험하며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왔습니다. 앞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저희는 그 흐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Picture of 그레잇마인즈

그레잇마인즈

위대한 작품은 통찰력, 노력, 집념으로 이뤄지는 것이지, 과도한 장비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의뢰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을 생각합니다. 문과이과예체능이 다 모인 환상의 궁합 콘텐츠 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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