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을 때에는 안나오던 제작사, 모집하니 나타났습니다.
김재신 / 빈더
클라이언트 후기
직접 찾을 때에는 원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제작사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제작사들에게 직접 문의했을 때에는 너무 가볍거나, 너무 자극적인 광고를 제안했습니다. 우리 브랜드를 제대로 이해하는 제작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드폴리오를 찾았습니다. “자연의 향과 원료를 바탕으로 한 감성적인” 브랜드 톤앤매너를 담은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을 업체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찾을 때에는 찾지 못했었지만, 모집 과정을 거쳐보니 우리가 원하던 무드의 영상을 이미 제작한 적 있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이미 제작이력으로 증명된 업체와 진행했으니 결과물은 당연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젝트 컨설턴트 후기
제작사들은 의뢰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의뢰자의 종류와 요구사항의 다양성이 갈수록 넓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의 활용이 보편화되고 다양해지는만큼, 제작사마다의 주력분야도 다양해지고, 서로의 관점과 이해의 영역은 달라집니다. 출신도 분야도 전문성도 다양해지기 때문에 오해의 폭은 갈수록 커질 것입니다.
“제품홍보영상을 만드려고 하는데요” 라고 문의한다면 ‘SNS광고용 판매촉진 광고소재’로 오해하는 제작사도, ‘바이럴영상’으로 오해하는 제작사도, ‘제품-영상카탈로그’로 오해하는 제작사도 있습니다. 장르의 명칭을 “브랜드필름”이나 “제품감성광고”라고 다르게 표기하더라도 또 다른 오해가 여전히 발생할 것입니다. 오해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①[배경] 왜 영상제작이 필요하게 되었는지의 맥락을 설명하면 좋습니다.
②[목적] 결과물을 통해 어떤 성과나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 이해시켜야 합니다.
③[활용방안]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비드폴리오의 프로젝트 공고를 통해 업체를 모집하면, 프로젝트 공고를 명문화하는 과정에서 객관화되고 구체화되기 때문에 오해의 여지가 사라집니다.
감독님 후기
채지수 감독 / 스튜디오 언트
브랜드필름 프로젝트 중에서도 신생브랜드와 작업할 때에는 더 큰 보람을 느낍니다. 담당자분과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브랜드에 담고자 하는 철학, 앞으로 확장시켜나갈 사업의 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연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신생브랜드는 원하는 무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에도 적극적입니다.
빈더의 브랜드 콘셉은 이미 명확하게 구축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영상화할지에 대한 기획의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영상의 기획에서 타겟을 여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으며, 생활에 맞닿아 있으면서 더 가벼운 느낌으로 빈더라는 브랜드가 갖는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예산이 한정적일 경우 연출자의 입장에서 쥘 수 있는 도구의 갯수가 줄어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도구는 적지만 결과물은 부족하지 않도록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고민의 과정을 거쳐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한정된 예산이었지만 세 가지의 다른 무드의 영상과, 더 라이트한 버전의 사진 촬영도 동시에 진행할 방안을 찾아냈습니다.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촬영 환경에는 항상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렸고 자연광이 기대했던 것만큼 나오지 않아 후반 작업에서 색보정을 거쳐 여름 무드 콘셉의 영상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영상의 무드를 영상 자체만으로도 온전히 느끼길 기대합니다. 매 컷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각각의 컷들이 연결되면서 어떤 의미를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그 의미들이 가지는 미학적인 본질은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만들어내는 직관적이고 미감이 뛰어난 영상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