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산 : 5,000만원
클라이언트 :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작기간 : 1.5개월
제작 과정
사용기술 : 풀 3D그래픽
역할범위 : 시나리오 제안, 씬 구성, 그래픽 제작 및 제작 전과정
기획 과정
[요구사항]
– “제 1 터미널의 메인 디스플레이(5층 높이)에 노출 시킬 영상이 필요합니다.”
– “수상내역을 홍보하고 싶지만 뻔하지 않고 세련된 미디어아트 느낌의 영상을 만들고 싶어요.”
[제작사 제안]
– ‘우리가 이런 대단한 상을 탔습니다’보다는 ‘우리가 이래서 상을 타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가 되어야 한다.
– 5층 높이의 디스플레이에 맞는 ‘흡입력있는’ 전개의 미디어아트타입 그래픽 영상
※ 사장님부터 실무자까지 모두 만족스런 결과물로 평가, 향후 다양한 매체에 1년 이상 활용할 계획
감독의 한마디
클라이언트가 가장 중요하게 요청했던 부분은 영상을 단순한 홍보영상 스타일이 아니면서, 동시에 너무 추상적인 미디어아트 영상이어서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쉽게 말하면, 메인디스플레이에 걸려 공항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멋진 영상이어야 하면서 동시에 우리 공항이 수상한 수상내역을 자랑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안한 방향은 이랬습니다. “수상의 이유를 세련되게 보여주자.”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상을 탔으니 상을 탄 이유, 즉 우리 공항의 특별한 서비스들을 빠르고 간결하게 훑어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기획, 과정, 결과물 모두에 만족감을 표해주셨고 결과물은 16:9로 제작된 후 각각 세로형, 가로형으로 크롭되어 각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