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클라이언트 : SK브로드밴드
제작기간 : 2주
기획 과정
재미있는 썰과 정보 전달을 함께 담되, 지루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썰” 형식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기존 역사 콘텐츠와는 차별화되는 톤 앤 매너를 활용했습니다.
딱딱한 기업 콘텐츠라는 인식을 깨고, 누구나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역사 정보 전달 콘텐츠로 완성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이 프로젝트는 정보와 재미 사이의 경계선을 어떻게 넘나들 것인가가 핵심이었습니다.
역사를 설명하는 콘텐츠지만, ‘썰명회’라는 제목처럼 친근하고 가볍게 풀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고, 그 안에서 출연자의 텐션과 편집 리듬이 유기적으로 맞아떨어지도록 조율했습니다.
지나치게 B급이 되면 브랜드 이미지와 어긋나고, 너무 점잖으면 외면받을 수 있기에 그 중간지점을 찾는 작업이 꽤 섬세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추가 납품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