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산 : 500만 원 (섭외비 별도)
클라이언트 : 울산광역시 남구청
제작기간 : 5주
기획 과정
요구사항 : 울산 남구의 관광 자원을 홍보할 콘텐츠가 필요함. 틀에 박힌 형식보다,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함.
협의 과정 : 레퍼런스를 찾는 과정에서 해외 유튜브 채널 Jubilee의 1 vs 20 콘텐츠를 발견했습니다. 이를 참고해,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공유하고 있는 울산 vs 대전의 구도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아이디어를 제안드렸습니다. 이 제안에 클라이언트께서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울산 측 패널로는 울산 출신임이 널리 알려져 있고, 28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피식대학의 김민수를 추천드렸습니다. 민수님은 비슷한 웹예능 콘텐츠 진행 경험도 많아 인지도와 파급력이 충분하다 판단했고, 클라이언트께서 이를 수용하시며 협의가 원활히 진행됐습니다.
제작 과정
사용기술 : Adobe Premiere Pro, After effects
역할범위 : 총괄 <기획-연출-촬영-편집-색보정-그래픽-오디오믹싱>
작업과정 : 기획 2주, 촬영 1일, 종합 편집 3주
감독의 한마디
초면인 20명 이상의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이다 보니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그러나 촬영 스태프들이 ‘노잼도시’라는 주제로 천천히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하며 금세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 촬영팀의 현장 강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지자 민수님의 숨겨진 애드리브도 폭발하며 예상보다 더 재미있는 콘텐츠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가 영상 제작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