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드라마형 광고 (w/너덜트) | 교보생명

개요

클라이언트 : 교보생명
제작기간 : 6주 (3편 제작)

기획 과정

요구사항 : 현실에 있을 법한 보험 관련한 이야기를 가볍지만 잘 와 닿을 수 있도록 표현하고 싶은 고객사에 니즈가 있었습니다. 보험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장점들을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원하셨고, 기업 색깔이 드러나는 것보다 콘텐츠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제작 요청 해주셨습니다.

협의과정 : 공감과 가벼운 소비성 콘텐츠를 위해 광고 형식이 아닌 숏드라마 형식의 영상을 제안드렸습니다.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하이퍼리얼리즘의 대명사 너덜트를 섭외하여 보험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개선하고자 했습니다. 상품 설명보다 일상 속 보험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내용으로 집중하자 제안하여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달성성과 : 기본 1~2만 대의 조회수를 기록하던 것과 달리 4일만에 조회수 25만을 넘겼으며 고객사에서 크게 만족해주셨습니다.

제작 과정

역할범위 : 기획, 시나리오, 연출, 촬영, 후반 등 전체 제작

– TVCF/영화 전문 촬영 인력 동원 및 촬영, 조명 장비 등 최고급 장비 사용 / 프리미어, 애프터이팩트, 다빈치
– 유명 드라마 작가 섭외 및 시나리오 작성

최대한 콘텐츠로 보일 수 있도록 너덜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표방하여 기획하였습니다.
각각 다른 스토리로 총 3회의 에피소드를 구성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최우선으로 하였고, 너덜트의 오리지널 콘텐츠 색이 뚜렷하다 보니 그 속에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잘 묻어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로케이션의 다수 변경, 촬영일의 제한 등 변수가 있었음에도 웹드라마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과 다같이 좋은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고, 시간적 제한은 카메라를 3대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숏드라마 특성에 맞게 빠른 템포로 편집하였고 합성 등 편집 과정을 수월하게 진행하여 고객사에서 만족해주시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오픈된 고객사와 제작 경험이 많은 연출, 그리고 좋은 출연진의 합이 잘 맞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콘텐츠 였습니다. 매번 달라지는 애드립을 다 넣을 수 없어 아쉬울 정도로 즐겁게 촬영 진행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보험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에 상응하는 조회수와 댓글들로 힘을 얻은 프로젝트 였습니다.

추가 납품본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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