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프로젝트 ‘소원반디’ 스케치영상

개요

클라이언트 :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
예산 : 350만 원
제작기간 : 2주일

제작 과정

사용기술 : 촬영, 짐벌, 파이널컷, 에프터이팩트,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작업범위 : 기획, 촬영, 편집, 색보정 전과정

현장에서 불특정다수의 시민을 대샹으로 한 촬영이었기 때문에 인터뷰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행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질문지를 사전에 준비하였고 촬영자와 별도로 인터뷰어를 배치하여 원활한 인터뷰 진행을 하였습니다. 장소가 서울시청, 코엑스, 을지로 3군데로 나눠졌기 때문에 각각의 장소를 대표할 수 있는 이미지를 따로 촬영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시민의 반응을 포착하기 위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촬영이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공공예술의 목적에 맞게 시민의 참여 과정과 시민의 리액션이 잘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작업이었습니다. 다양한 장소, 분량이 많은 촬영 소스를 가지고 편집을 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좋은 앵글들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보람된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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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리프 - 에이다 스튜디오

깔끔한 모션그래픽을 전문으로 작업해온 박성미 디자이너와 세련된 스케치 및 기록영상을 연출해온 이정훈감독을 주축으로 영상 제작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스탭들이 모인 회사입니다. 인포그래픽 영상, 행사 스케치 및 인터뷰, 라이브스트림 그리고 모션그래픽과 실사촬영이 함께 필요한 기업 소개영상이나 캠페인 영상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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