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산 : 1,000만 원
클라이언트 :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작기간 : 3주
사용기술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획안 작성
촬영 장소 및 배우 섭외, 촬영을 최소한의 인원과 비용으로 진행
작업범위
기획-촬영-편집 등 제작 전체
작업과정
입시철을 앞두고 급하게, 한정된 예산 안에서 세 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타깃이 일반 고등학생부터 20~30대까지 넓은 편이고, 영상의 길이가 짧았기 때문에
대학에 관한 여러 장점을 나열하기보다, 한 편에 한 가지 메시지를 담기로 했습니다.
시리즈의 통일성과 한정된 예산을 극복하기 위해 촬영은 1회차로 진행하되,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조금씩 달라보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스타일링이 용이한 장소 섭외에 예산을 사용했기 때문에 촬영 진행 인원을 최소한으로 줄여 예산을 맞췄습니다.
학과와 관련된 화면은 학교에서 제공한 것으로 진행했고, 짧고 임팩트있게 넣고자 했습니다.
부족한 촬영분은 스탁 영상을 사용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활용했습니다.
특이사항
클라이언트가 촬영 현장에 오시지 않았을 정도로 제작 부분에서 믿고 맡겨 주셨습니다.
수정이 거의 없었고, 컨펌도 빠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실용적인 교육이 강점인 서울문화예술대의 장점을 <학교가 현장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저렴한 등록금, 높은 취업률, 전문 실용 교육을 각각 한 편에 하나의 메시지로 담았으며,
시작 부분에 화두를 던지고 그 해결책으로 서울문화예술대를 제시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