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예산 : 12,000,000
클라이언트 : 삼성SDI
제작기간 : 1달
기획 과정
요구사항 : 창립기념에 맞춰 옛 삼성SDI 전신인 삼성전관을 자연스럽게 노출
협의과정 : 삼성전관의 대표 제품을 활용하여 지금의 메인제품인 배터리를 결합하는 콘텐츠 아이디어 제안
창립기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삼성전관이 전신이었다는 부분과 지금의 기술력을 함께 노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고 완성된 TV는 현재 클라이언트 인재개발원에서 활용중 / 추후 시리즈물로 삼성전관 제품으로 2편 추가제작 편성
제작 과정
역할범위 : 영상제작의 모든 과정 및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사용기술 : 프리미어프로 / 에프터이펙트
기획 – 연출 – 촬영 – 편집 – 종편- 디자인 – 음향 – 색보정 (전체적인 작업)
작업과정 :
1. 제품서치 및 구매 / 출연자, 로케이션 서치 및 촬영장소, 촬영제반 사항 준비 / 세운상가 섭외
2. 사전 취재된 내용 및 장소를 기반으로 구성안 작성
3. 편집 및 디자인 / 납품일정 확인 / 수정 및 릴리즈
감독의 한마디
사업영역이 완전히 달라진 두 회사의 접점을 찾기는 너무 어려운 미션이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관의 제품을 배터리로 킬 수 있을까? 라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아이템을 디벨롭했습니다. 그중 눈에 띄었던 것은 타자기고 지금의 노트북처럼 무선화를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식이 오래되어 생각보다 제품은 찾기는 쉽지 않았고 끈질긴 서치 끝에 대구까지 가서 해당 제품을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품을 구매해고 끝이 아니라 배터리로 전원을 킬 수 있는 기술자를 찾는데도 많은 품을 팔았습니다. 세운상가에서 장인을 찾았고 기존 아이디에이션한대로 콘텐츠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