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요다영&최낙타 MV

개요

클라이언트 : 브랜뉴뮤직
제작기간 : 50일

요구사항 : 아티스트의 음악과 비주얼이 대체로 앙증맞고, 귀여운 쪽을 추구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영상의 스토리나 비주얼이 그런 이미지에 맞아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하였음.

협의과정 : 소속사와 미팅 2회, 아티스트와 미팅 1회, 미술,조명팀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의
달성성과 : 아티스트의 시작점에 좋은 포트폴리오를 남겨주었고, 새파도의 포트폴리오로서도 좋은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 과정

사용기술 : 촬영 전반, 조명, 미술 세팅, 종합 편집
역할범위 : 기획부터 제작 총괄

작업과정 : 브랜뉴 뮤직과는 이전부터 작업을 여러차례 진행 한 경험이 있었고, 늘 만족한 결과물을 제공함으로서 신뢰가 두터운 상태였습니다. 뮤직비디오 같은 경우 다른 작업들보다 감독의 센스가 결과물의 퀄리티로 직결되기 때문에 기획부터 편집까지 감독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촬영 시간 제약이나, 수많은 스탭들이 관여되있어 이를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작업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해보고 싶었던 아티스트와의 작업이기도 했고, 음악 또한 마음에 들어 전체 작업 과정이 외주 작업을 한다라는 느낌보다는, 꼭 잘 만들고 싶은 개인작업을 하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뮤직비디오란 아티스트의 색깔이 들어간 음악을 가지고, 그에 맞는 옷(영상) 을 입히는 작업이기 때문에 기획 단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재료 (음악) 자체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중요하므로, 감독은 기획하는 몇 주 내내 수백, 수천번을 반복해서 음악을 들어야만 합니다. 이후 기획안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아티스트, 소속사, 촬영/조명/미술 감독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영상 품질에 큰 영향을 줍니다. 또한 트렌드와 굉장히 맞닿아있는 장르기 때문에, 기획에서 그런 부분들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감독으로서 영상 작업을할때 스스로의 동력에 의해 열정이 크게 생기는 경우, 이 작업을 만난게 ‘운명이다’ 라고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모든 스탭들이 열정적으로 응수해준 덕분인지,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 변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규모의 촬영 현장이었으나, 모든 스탭들과 사전에 대비를 철저히 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물 창출.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