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리지털콘텐츠 | 와인기행 다큐멘터리 3부작 (호주 편)

개요

클라이언트 : 대한항공
제작기간 : 2개월

기획 과정

요구사항 : 대한항공의 기내 와인 및 기내서비스 홍보

대한항공의 타겟 및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하여, 세계적인 소믈리에가 선정한 대한항공 와인 소개 영상 제작, 와인의 매력과 문화를 탐구하며 각 대륙을 대표하는 와이너리(호주, 미국, 유럽[프랑스, 독일])를 방문해 대한항공 기내 와인 리스트에 담긴 깊이 있는 이야기와 와인 메이커들의 철학 전달. 대한항공 기내 잡지와 연계된 영상 기획

제작 과정

사용기술 : 컨텐츠 기획, 시나리오 제작 / 촬영 (드론 포함) / 인터뷰 녹음 / 다빈치 리졸브 기반 편집 / D.I(색보정) / 애프터이펙트 등

역할범위 : 기획 – 사전 조사 – 현지 코디 섭외 – 인터뷰/촬영 장소 섭외 – 연출 – 촬영 – 후반작업

편집 및 후반작업 : 영상은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섬세한 색보정을 거쳤으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자막을 포함한 총 3편의 완성본 납품

감독 및 보조인원(구성작가 등)은 핵심 멤버 최소로 구성하여 제작 진행

시놉시스

와인은 주변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지며, 특히 기내에서는 습도와 대기압, 소음으로 인해 와인의 맛이 지상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를 고려하여 기내 와인을 새롭게 선정했고,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 챔피언인 마크 알머트가 진행자로 나서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대륙의 대표 와이너리를 방문하며 와인이 탄생한 배경과 제작자들의 철학을 조명해, 와인과 와이너리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감독의 한마디

촬영을 준비하면서, 사전 답사 없이 진행해야 했던 만큼 로케이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가 중요했습니다. 이에 따라, 촬영지의 지형과 위치적인 특성을 충분히 분석하여 동선을 포함한 모든 요소를 완벽히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마크(진행자)와 처음으로 협업하고 와이너리도 처음 방문하는 만큼, 충분한 사전 미팅을 통해 서로가 다큐멘터리의 취지와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를 도왔습니다. 이를 통해 촬영 방향을 맞추고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의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홍보할 수 있도록 ‘쇼츠’ 형식의 영상도 함께 제작했습니다.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시청자들이 쉽게 다큐멘터리의 핵심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추가 납품본

유럽 편

캘리포니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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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마인즈

위대한 작품은 통찰력, 노력, 집념으로 이뤄지는 것이지, 과도한 장비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의뢰자의 입장에서 최선의 방안을 생각합니다. 문과이과예체능이 다 모인 환상의 궁합 콘텐츠 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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