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드론 데이터 솔루션 엔젤스윙 홍보영상

개요

예산 : 2,000만원
클라이언트 : 엔젤스윙
제작기간 : 1개월

요구사항

컴퓨터 프로그램상에서 구현되는 서비스의 특성상 비주얼적으로 최첨단의 느낌이 표현되기가 어려운 점을 해결

달성성과

애로사항이었던 표현의 한계를 해결하고 디자인에 대한 완성도도 높아 클라이언트가 만족해하셨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스타트업의 콘텐츠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제작 후 22년 4월 현재 1년 이상 사용하고 계십니다.

제작 과정

사용기술 : 드론 촬영, 일반 촬영, 2D그래픽
역할범위 : 내레이션 각색부터 프로젝트 전체
작업과정 : 서비스 장점, 내용 전개에 대한 아이디어를 클라이언트에게 요청 – 제작사 각색 – 비주얼작업 – 오디오 작업

감독의 한마디

해당 프로젝트는 특별한 특징이 없는 황무지, 토목공사 현장의 드론 촬영이 필요하다는 점, 기술의 선진성이나 기술적 장점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해결 과제였습니다.

클라이언트는 전문 드론 조종인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 곳곳의 촬영은 클라이언트가 촬영을 진행하면서 극적인 촬영방법이나 노하우는 영상 제작팀이 디렉션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클라이언트 서비스의 대부분이 드론으로 촬영된 푸티지들을 가공, 분석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분석 작업 자체에 대한 영상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29초 33초의 파트들을 구성해 시청자들이 서비스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좀 더 최첨단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스타트업의 특성상 보수적이지 않게 영상 자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노력도 필요했습니다. 영상 초반에 후킹파트를 따로 구성해 공사 현장에 대한 감성적인 면을 부각하려 했고, 서비스들이 화면 내에서 구현되는 모습들의 구성에 있어서도 파트별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활용해 역동적으로 씬을 구성하려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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