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공익광고 “일상 속의 사람을 지킵니다”

개요

예산 : 4000만원
클라이언트 : 경찰청

※ 200만 조회수를 달성

기획 의도

경찰청의 의뢰로 제작되는 공익광고의 주제는 ‘우리 삶속에서 지나치는 안전’ 였습니다.

가장 크게 들었던 고민은 이 주제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였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광고, 돌아보게 하는 광고제작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디 페인팅을 활용한 착시현상으로 연출로 영상을 제작을 해 보자!

제작 과정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 우리가 보지 못했던 곳에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 연출의 방식으로 풀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제작진은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촬영 현장에는 주변 파출소에 의뢰 하여 교통 통제를 부탁하였고 혹여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촬영용 천막을 준비하였죠. 그리고 대망의 촬영일 준비를 많이 할 수록 오히려 걱정했던 일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바디페인팅 팀은 완벽하게 페인팅을 진행하였고 30명의 가까운 제작진은 한몸처럼 움직였습니다. 200평에 가까운 촬영장은 일사분란하게 세팅이 되었고 제작도 척척 진행 되었죠.

제작 후기

그렇게 제작된 영상은 지상파 방송의 주요 시간대에 방영됨과 동시에 지하철의 주요 전광판 그리고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까지 송출이 되었습니다. 홍보영상 제작을 통하여 유튜브에서 약 200만 조회수까지 달성 하였습니다.

숨겨진 사람들이 드러날 때 시청자들은 신기해 했죠 영상 연출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던 메시지는 은유적으로 표현되어 시청자들의 유튜브 댓글에 ‘신기해서 찾아 보러 왔다’는 댓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스텔 프로덕션은 이렇게 도전적인 작업을 좋아합니다. 소비자들, 시청자들이 한번더 돌아보고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작업들을 환영 합니다! 여러분의 스토리가 영상을 통한 스토리텔링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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