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왜/무엇을/어떻게 만들 것인가요?

어떤 일이든 업무의 분담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작사가 아무리 잘 만들더라도 주문이 올바르지 않으면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없고, 주문이 아무리 올바르더라도 제작사의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뢰자, 제작사 그리고 둘을 연결해드리는 비드폴리오 매니저의 역할까지 어느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역할은 없습니다. 올바른 협업을 위해 영상 제작 의뢰 단계는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왜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 WHY
  • 무엇을 만들 것인가? – WHAT
  • 어떻게 만들 것인가? – HOW

WHY는 온전히 클라이언트의 영역입니다.

왜 만들어야 하는지를 명확히 알고 있으신 분이라면 주관을 가지고 요청사항을 정리해주실 수 있습니다.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신 분이라면 현재 조사, 기획 단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제작사에게 연락하면 제작사에서도 반가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WHY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신 분이라면 비드폴리오 매니저 뿐만 아니라, 무료 컨설팅을 자청한 제작사 감독님들과 캐쥬얼 미팅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는 제작약속을 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무런 대가도 없이 도움을 받으셔도 됩니다.

 

HOW는 온전히 제작사의 영역입니다.

섭외, 소품, 동선, 카메라 기종, 현장인력, 제작 일정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제작영역은 제작사에서 맡아야 할 영역입니다. 영상 제작을 처음 맡기시는 분들은 이 영역까지도 클라이언트가 지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마음에 부담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아주 단순한 영역의 작업을 제외하곤 대부분 사전 제작 계획안 문서 작성을 통해 결정한 후 제작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WHAT이 항상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부분입니다.

어떤 CF와 비슷하게 만들고 싶지만, 똑같이 만들긴 싫고
전에 봤던 그 영상과 활용하고 싶지만 비용이 많이 들 것 같고
시간도 부족한데 영상 비전문가가 참고자료 조사하는 데에 시간이 무한정 걸립니다.

이 부분은 클라이언트의 영역이기도 하면서, 제작사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IDFOLIO가 만들어졌습니다. 제작사들은 이미 다량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모아서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보기 편하게 재배열시키는 완전 개방형 아카이브입니다. 필요한 영상을 조사하는 데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여드립니다.

하지만 공개되지 못하는 포트폴리오도 많이 있다는 점, 참고자료만 보더라도 실제로 내가 제작할 영상의 제작 계획은 구체화되지 못한다는 점 등의 한계가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은 클라이언트라면 혼자 계획을 세우시기보다 제작사 측으로부터 도움을 받는 편이 좋습니다. 제작사 중에서는 주문한 대로만 만들어드리겠다는 수동적인 제작사도 있는 반면, 오히려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던 것은 이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며, 추가적으로 자료 조사를 해주시는 적극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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