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과 구성단계의 어려움을 컨설팅으로 도움받은 사례 [체이서 X 앤드모어]

클라이언트 한마디

재능판매 사이트에서 싸게 파는 영상작업 업체나 프리랜서를 찾으려 했다면 원하는 영상을 만들지 못할 뻔 했습니다. 체이서 남혁 대표

저는 방송 음향 및 영상을 전공하여 주변에 영상일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음에도 일을 맡기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콘티가 영상전문가 입장에서 난해한 콘티였던 것 같습니다. 제작사에서 생각하는 예산, 제작기간, 결과물이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 갭이 있었습니다.

이미 영상 제작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는데, 준비된 예산으로는 영상 제작이 불가능한 상황에 비드폴리오를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입력하는 포맷은 꼼꼼했고 불필요한 과정을 걷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의 내용 입력 후 바로 연락이 오셔서 만들고자 하는 영상에 대해 설명을 들어주셔서 어떻게든 맞는 회사를 찾아주시려는 노력이 보였습니다.

앤드모어 손은철 감독님은 첫 미팅에서도 말이 잘 통했습니다. ‘이 예산으로는 불가능하다, 콘티는 말이 안 된다’라는 얘기를 수십 번 들었었기 때문에, 비슷한 의견을 들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준비한 기획을 쭈욱 들어보시더니 흔쾌히 “제작이 가능하다며, 어렵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쉽지만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할 것 같다”고 대안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역으로 우리의 상황을 이해하고 컨설팅해주는 것에 대해 매우 믿음이 갔고, 작업하는 동안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이미지를 정확하게 캐치해주셨고, 현재 우리의 상황도 파악해서 보여줄 부분과 가릴 부분을 적절히 분배해서 영상에 녹여내셨습니다. 촬영시에도 영하로 떨어지는 요즘 날씨에 반팔티가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로 뛰어다녔고, 편집본을 받아보니 프레임별로 일일이 수작업 노가다 작업을 한 것도 보여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앤드모어 손을철 감독님께서 작업하시는 과정을 경험해보니,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말이 통하고 재밌게 일하는 것이라는 깨달았습니다.

재능판매 사이트에서 싸게 판매하는 영상작업 업체나 프리랜서를 찾으려 했다면 원하는 영상을 만들지 못하면서 돈은 엉뚱한 곳에 다 쓰여질 뻔 했습니다. 좋은 인연 만들 수 있게 소개해준 비드폴리오에 감사드립니다.

 

감독의 한마디

손은철 감독 / 앤드모어

의뢰자가 젊은 분들이었고, 기존에 찾아본 참고 자료들도 많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아주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영상 레퍼런스를 준비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의견을 조율해나갔습니다.

고객들 중에는 폰트 종류와 사이즈와 색상을 일일이 지적하시는 분도 있는 반면, 디자인과 컨셉을 감독이 주도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기는 분도 있습니다. 의뢰자분은 디자인 작업을 하는 업체여서인지 영상에 쓰이는 장식 요소들에 대해 믿고 맡겨주었고, 저희가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수정도 많지 않고 잘 끝날 수 있었습니다.

소품으로 동원된 자동차, 작업 환경의 배경 꾸미기 등에 더욱 많은 연출을 할 수 있었지만, 예산이 부족해서 포기해야 했던 부분은 아쉽습니다. 하지만 촬영된 소스를 편집한는 과정에서 색감을 살리는 작업, CG로 배경의 지저분한 요소를 지우는 작업 등은 보통 추가 비용이 들어가야 하지만, 작업 하는 도중 저도 욕심이 나서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투자했습니다.

신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경우인데, 브랜드를 알리기에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쥬얼리 브랜드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시각적인 요소도 많고, 무료 봉사라는 점에서 좋은 취지가 SNS상에서 공감될 수 있는 부분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산이 크고 작음을 떠나서, 제작사 입장에서는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 영상으로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니, 믿고 맡기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점에서 대표적인 사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비드폴리오 매니저 한마디

영상 제작을 처음 맡기는 분들은 만들어야 하는 영상의 구체적인 모습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영상의 시각적인 요소에 집착하게 되면서 불필요한 제작비가 늘어나기도 하고, 비효율적인 제작 기술을 동원함으로 본래 취지와는 다른 영상이 제작됩니다.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으로서 제작되는 영상은 기획 과정에서도 그 목적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의뢰자의 경우, 수많은 시각적인 요소를 중심적으로 주문과 의뢰를 했습니다. 하지만 한 시간 가량 긴 통화를 거친 후, 시각적인 요소보다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의뢰자분이 작성한 RFP를 여러 제작사에게 보여줬을 때, 보통 500~1,000만 원의 제작 견적을 청구했습니다. 하지만 앤드모어는 의뢰자가 원하는 것이 참고 영상과 똑같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체이서라는 주얼리 브랜드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스터디를 했고, 부족한 정보는 수 차례 통화하며 전달받았습니다. SNS상에서 홍보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을 이해하고 있던 앤드모어를 미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개했습니다.

앤드모어 손은철 감독은 첫 미팅에서도 제작해야 하는 영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사례를 준비해갔으며, 전체적으로 진행하게 될 영상의 포맷을 결정하고, 이후 제작될 영상의 시리즈에 대해서도 제안해서 장기적인 홍보 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프로젝트 공고

공고 보기 : http://vidfolio.kr/?p=3351

제작사 정보

“말이 잘 통해야 디자인도 잘 나온다” – 앤드모어(&MORE) : http://vidfolio.kr/?p=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