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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이해도가 높은 제작사를 찾은 사례 [성균관대학교 X 제이디]

감독님 한마디

정지운 감독 / 제이디

이 프로젝트는 연출의 자유도가 높았습니다. 평소 관심있게 지켜보단 로봇기술 분야였기에 프로젝트를 접한 순간 많은 이미지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전부터 많은 이미지가 발상될 때에는 “이 프로젝트는 내 운명인 게 분명하다”라고 생각하게 되고,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이 즐거워집니다.

로봇은 소재로서 매력적인 피사체지만, 영상을 보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굉장히 느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로봇 기술이라는 분야가 누군가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무한한 소재일 수 있지만, 기술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어렵고 지루한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했습니다.

다행히 영상의 주요타겟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보다는 로봇공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막연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대상이 명확해지다보니 로봇의 기술을 서술하는 영상보다는 적절한 유머코드를 섞어 기능위주로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적합하겠다고 구성에 대한 판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로봇을 영화를 통해 많이 봐왔기 때문에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이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이지 않도록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였습니다. 영상을 상영하는 공간도 발표회를 진행하는 강연장이었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하는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고려해 속도감있으면서 유머코드도 적절하게 들어가는 콘셉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비드폴리오의 공고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프로젝트에 착수하기 전 클라이언트와 계획을 세우고 기술협상을 진행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기술협상과정에서 프로젝트가 결렬되거나 미스커뮤니케이션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미리 이 과정을 비드폴리오의 전담 매니저님께서 오랜 시간에 걸쳐 진행해주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평소 진행하던 프로젝트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작은 예산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작업하는 즐거움으로 진행했지만 예산의 한계를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 프로젝트 수주를 진행할 때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예산 리미트를 정해놓고 진행할 것 같습니다.

 

비드폴리오 매니저 한마디

영상제작예산은 행사예산의 일부로 책정되었기 때문에 넉넉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원하는 아웃풋을 얻어내기 위해선 제작자의 일거리를 최대한 줄여주려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이해한 의뢰자분은 학교 내에서 촬영장소를 물색하고, 인터뷰 대상자의 일정을 긴밀하게 조율하며 현장 코디네이터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컷과 인터뷰까지 하루 안에 모두 마칠 수 있었고 1편의 제작비로도 빠듯한 예산이었지만 2가지 버전의 결과물을 납품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뢰자분은 영상발주가 처음이었고, 영상제작과정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책을 제시할 능력이 필요하다 판단했습니다. 영상제작사의 제작실력도 중요한 업체선정의 기준이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고, 그 솔루션을 시각화하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다수의 제작사를 공개검토하는 과정에서 로봇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른 감독님을 찾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전형과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제이디는 기존에 스포츠분야의 영상 포트폴리오를 다수 가지고 있었는데, 속도감있고 트렌디한 영상을 만들고 싶어하는 고객의 제작방향과도 잘 맞아 떨어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이디는 젊으면서도 각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인력들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영상의 신선함과 퀄리티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내는 제작사입니다. 또 회사운영의 고정비를 최소화시켜 제작비의 비중을 최대화시키려고 지향하기에 퀄리티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프로젝트 관리능력이 있습니다.

 

제작사 정보

스토리텔링 홍보영상 제작을 통해 브랜딩을 돕습니다 – 제이디(JD) :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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