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타이즈 연출을 활용한 앱소개영상 제작사례 [험온 X 더글라스필름]

클라이언트 한마디

검증된 제작사를 만날 수 있었어요. 쿨잼 남지희 매니저

영상 외주제작이 처음이다보니 개성이 강한 다양한 감독님들을 만나며 미팅을 진행하는 것이 재밌으면서도 어려웠습니다. 여러 제작사가 제안해주는 각각의 메시지와 테마가 달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추상적인 브랜딩부터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있었습니다.

영상 외주제작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개성이 강한 다양한 프로덕션과 감독님들을 만나며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기준이 모호할 때에는 전담 매니저님을 통해 일반적인 조언을 들었고, 한정된 예산 안에서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방안도 안내받았습니다. 미팅을 진행하다보니 저희도 내부적인 기준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더글라스필름은 가장 우선적으로 퀄리티를 믿을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저희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감독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우선시했습니다. 저희가 고민하는 방향에서 최대한 효과적인 방향으로 끌어주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브랜드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떤 메시지를 뽑아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추상적인 감각의 브랜드영상을 생각했지만, 미팅을 통해 B급 감성 바이럴 영상도 고려했으며, 최종적으로는 일상적인 톤의 영상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더글라스피름측에서 처음 제안해주셨던 컨셉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영상 제작에 들어가기 전 프리단계 미팅에서 다양한 컨셉, 아이템, 테마를 구체적인 레퍼런스와 함께 설명해주었기 때문에 방향을 잡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허밍을 음악으로’라는 게 우리 서비스의 핵심이다보니 앱 작동 모습이 반드시 직접 들어가야 했는데, 배우의 연기, 싱크맞추기 부분에서 예상보다 많은 편집과 수정작업이 필요했습니다. 영상과 음악을 맞추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긴 작업이었음에도 끝까지 디테일하게 챙겨주셔서 완성도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외주를 맡기기 전에 브랜드에 대한 설명, 영상에 담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명확해야 영상을 만들고 수정하며 소통해나가는 모든 과정에서 작업이 수월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비드폴리오 매니저 한마디

드라마타이즈 연출 방법으로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 기획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은유적으로 서비스의 실용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감각은 영상 기술의 영역이 아닌, 연출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또 연출만 좋다고 좋은 광고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라고 광고계의 거장 데이비드 오길비가 말했듯이, 좋은 연출을 구현함을 넘어 광고의 본래 목적도 달성해야 합니다.

직설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 아니기 때문에 프리프로덕션 과정은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회의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좋은 광고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런 불확실한 연출을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발주자와 감독님의 언어가 일치해야 회의가 원활히 진행되며, 회의를 통해서도 여러 조건들을 충족하는 좋은 광고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제작사 선정과정에서 비드폴리오 매니저는 원칙적으로 개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뢰자분은 첫 발주라는 우려사항과 내부 중간회의 결과를 지속적으로 전달주셨고, 전담 매니저도 그 상황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례와 제작사마다의 추가정보를 적시에 제공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 한마디

홍덕우 감독 / 더글라스필름

서비스 소개영상은 서비스의 매력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청자를 고려한 대중적인 소재로 풀어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클라이언트분들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자랑거리만 늘어놓는 영상을 만들곤 합니다.

서비스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영상을 통해 서비스의 매력을 느껴야 합니다. 의뢰자분은 제품에 대해 기능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감성적으로 풀어내길 원했습니다. “우리는 기능이 많다”라고 말하기보다, 실제로 쓰이는 상황을 보여주며 효용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더욱 격정적으로 감정이 들어간 시나리오를 제안했습니다. 갈등을 보여주고 갈등해결과정 속에서 서비스를 보여주자는 제안이었습니다. 정서적으로 너무 어두우면 안 된다는 의뢰자측의 피드백을 반영해, 순화된 버전으로 최종 결과물이 만들어졌습니다.

글로벌 서비스이기 때문에 외국인과 한국인이 함께 배우로 등장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유튜버 활동중인 커플을 섭외해 연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두 배우의 멜로 연기,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잘 드러났습니다. 디자인 팀장님이 영상의 톤에 대해 확신해준 덕분에 내부적인 결정을 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공고

글로벌 작곡 앱 브랜딩 영상 제작 : http://vidfolio.kr/?p=11335

제작사 정보

영상제작자가 인정하는 전문가 – 더글라스필름(DOUGLASFILM) : http://vidfolio.kr/?p=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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