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이 중요한 CF 제작 사례 [놀꽃 X 브랜드무비]

감독님 한마디

브랜드무비

지원서를 제출할 때부터 의뢰자 측에서 작성했던 시나리오에 대해 주관적인 의견을 드렸습니다. “너무 평면적이다. 몰입을 위해선 의외성이 필요하다.” 미팅에서는 왜 그런 시나리오를 생각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배경과 이유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즉흥적으로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구성을 제시했습니다.

첫 미팅은 순조로웠지만, 결정된 시나리오를 스토리보드까지 작성해보니 좀 약해 보였습니다. 다른 안들도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다는 점, 브랜드인지는 되지만 서비스이용을 유도하지 못한다는 점의 이유로 최종 선택되진 못했습니다. 그렇게 대여섯 가지의 안을 디벨럽하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도 콘티트리트먼트 과정을 가장 많이 거친 편입니다.

최종적으로 채택된 안은 앱의 기능적인 측면을 설명하기보다, 일상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결정장애 개선 프로젝트 앱’으로 포지셔닝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결정장애라는 표현을 통해 공감을 일으키고, 상황에 해답을 제시할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콘셉을 크게 잡아두었기 때문에 이후 진행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비드폴리오 매니저 한마디

이 프로젝트는 두 차례에 걸쳐 전형이 진행되었습니다. 첫 공고는 제작 예산을 파악하기 위해 제작사들로부터 적합 견적을 제안 받았습니다. 두 번째 공고는 더욱 구체화된 내용으로 제작 수행계획을 받았습니다. 의뢰자분은 처음엔 연예인을 활용한 CF를 계획했었지만, 1차 전형 진행 과정을 통해 서비스의 인지도와 평판이 낮은 상황에서 연예인을 활용한 CF가 적합하지 않고 비용효율도 떨어진다는 판단이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적합 제작사를 선정하기 위한 과정은 수십 가지가 넘습니다. 장르가, 기술이, 매체가, 규모가, 업종이, 성향이, 역할구분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 의뢰자의 상황에 맞는 전형 방식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매니저들은 이 과정을 “전형을 디자인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영상제작을 의뢰할 때, 발주처의 담당자가 최종 결정권을 가졌는지가 중요합니다. 끊임없이 의견교환이 일어납니다.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실무자가 책임과 권한이 없는 상황이라면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단계가 늘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제작사의 작업량도 늘어나고, 이는 최종적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청구됨으로 클라이언트의 비용부담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위기요소가 있다는 것을 담당자분도 인지하셨고, 지원서 검토와 미팅 단계에서도 발주처의 대표님이 직접 참여하도록 조율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형성했습니다.

많은 제작사가 제작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작인력을 내부 보유하는 인하우스 시스템을 취하는 편입니다. 이 시스템은 빠르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일정 규모나 특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는 이뤄내기 어렵다는 한계점도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CF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CF제작 경험이 있는 제작진이 합류되어야 합니다. 브랜드무비는 기존 CF제작사들보다는 낮은 제작실비를 활용하면서도 고퀄리티의 CF를 만들 수 있는 스탭진과 협력사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CF 제작인력들은 기본적으로 인건비가 높기 때문에 의뢰자측에서도 최종예산에 관여되는 요인들을 제작 전 단계에서 확인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 납품 영상

카드편 / 메뉴편

프로젝트 공고

여가 콘텐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F 기획 및 제작 : http://vidfolio.kr/?p=9962

제작사 정보

브랜드무비 웹사이트 : http://brand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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